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25-26일자 (4.12 - 4.13)
ㄴㅇㄱ
이스터라고 계란 껍데기 뒤집어쓰고 다니는 레이니...
SO CUTE
광장엔 토빗이 찾아온 모양이다.
다들 귀염뽀짝해진 모습.
그리고 광장엔....
뒷태에 예민한 토빗 등장!
글쎄 네 옷에 지퍼 있는거 맞잖아..
알겠어..
갑자기 이렇게 정색을?
이미 다 모아뒀다구요~
근데 6종류를 모두 모아오라는 토빗.
1일은 이스터 침대, 12일은 이스터 아치 레시피를 준다.
그리고 이스터 레시피를 모두 모아서 한번씩 만들어오면 준비한 선물도 준다는 토빗!
중요한 건 모으는게 아니라 모두 만들어보는 것.
레시피만 모으면 안 되고 달걀도 다 같이 모아줘야 한다..
그래도 바꿔준다는 토빗
3개에 한개는 좀 에바아닌가요
인벤토리에 각 달걀 1개씩 들고 가서 말을 걸면 만들어준다고 한다.
이스터 바구니 획득!
이스터 바구니는 레시피를 받는게 아니라 무조건 토빗에게 받아야 하니까..
귀찮네..
이런건 누가 시키는거냐고
왜 자진해서 해놓고 현타맞는 거냐고
갑자기 씩씩 거리길래 뭔가 했더니...
레이니가 심했네
그치그치 레이니가 심했네 아무리 그래도 지망생한테
꼭 아이돌이 되었으면 좋겠다 에이프릴...
DIY 레시피를 모두 한번씩 제작했으니 토빗에게 찾아가보면..
바로바로~?
이새끼가
덧붙인게 더 빡치네
오뚝이는.. 달걀이 모두 4개씩!
엄청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자꾸 뒤로 돌아가서 말걸면 화내는 토빗.
또 레시피냐구
그래도 지팡이라 봐준다
그 정적 뭐냐고
지팡이는.. 토빗 오뚝이! 그러니까 각 종류의 달걀 4개씩과 별의 조각 3개가 필요하다.
너네 또 이 이야기 중이니
소나무라고 해주면 뿌듯해하는 우리 아이들
마을 한 켠에 가꿔둔 이스터 장소.
근데 생각보다 영 별로라...갈아엎을 예정.
새벽 하늘색이 예뻐서 새벽에 찍었다.
토빗이랑 옷도 맞추고 찰칵!
일요일이라 얼른 무도 팔기로 했다.
꾸며진 이스터 공간에서 화보찍는 무파니.
무파니 가둬놓는 방법을 몰라서 그때그떄마다 찾아다녔더니 온 곳에서 다 출몰한다.
틈새 3호 촬영
역시 너굴상점이 제일 어울려...
내 최애 NPC 무파니...
고슴도치 자매가 맨날 고숙이 얘기는 하는데
이미 마을에 오지 않나? 언제쯤 마주치지? 하는 생각을 늘했는데
갑자기 나오는 멘트. 이런얘기도 하는구나...
귀엽다.
귀여운 하이드..
그래서 머리에 얹고 있는거니.. 너무너무 귀엽다
햄스터철창을 구경중인 햄스터주민샨티.
귀엽다...
증말..
귀엽다....
진짜루... ㅠㅠㅠㅠㅠ
근데 바로 갈아입음
야 임마
그리고.. 드디어 깨달았다
비행장 앞에 울타리로 가둬놓으면 되더라??? 아예 비행장까지 통하는 길 자체를 막아버리기
근데 이게 먹히는진 잘 모르겠구... 광장에 막아두는건 확실하게 됨
이렇게!
죠니 제외 모든 NPC가 광장에서 젠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두면 광장에서 못 벗어남.
귀여운 샨티...
레온 오면 나비모형 만들어달라고 주려고
앞에 쌓아뒀더니...
우리 친구들이 와서 하나씩 보고 간다.
귀여운 것들
무파니의 단골이 되어서 이젠 조금만 사도 죽순을 받는 처지.
오늘은 패트릭이 들렀다.
미묘하게 잘랐더니 패트릭이 반말하는 것 같네...
개인적으로 나는 타동숲때 패트릭이 너무 좋았다..
그 랜덤성에서 오는 두근두근함!
갑자기 수다중인 둘.
귀엽긴 한데 또 무슨 헛소리를 하려고 그러니 잭슨
어떤 서타일인지 RGRG
근데 아이리스는 그럴 재질이 너무 아니지 않니...
딱봐도 운동광 재질이잖아...
과수원에서 뛰쳐나오더니 갑자기 리액션 선물해주는 샨티.
귀엽다
이제 곧 돌아오는 4호의 생일을 모두 고민중이다.
1~4호 중에 제일 생일이 가까워서 4호를 먼저 영입하기로 한건데
어느덧 2~4호가 모두 마을에 있는걸보니 기분이 미묘...
남의 마이디자인을 입고 있었더니 이런 발언을 한다.
귀엽네...
그거 아시나요?
북미판에는...
지하실이 있으면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아!
... 노래말야!
같은 대사가 있다는 사실을...
아이돌 타입이 하는 대사니까.. 지금 2호가 한 대사가 번역판인듯
안내소 앞에서 쁘띠무대를 펼치고 있던 에이프릴.
여전히 4성인데, 이 멘트는 부옥이 인거 같아서 캡쳐해봤다.
우리 마을이 마음에 드나 보구나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4월 13일의 설운도.
옷에 맞춰서 우산을 들었더니 다들 우산이 화려하다고 난리난리 ㅋㅋㅋㅋ
그...
평범한 책상같아 보이진 않는데요
이름부터 대단해보여요
임금님 컨셉으로 차려입고 킹네 집에서 사진찍기.
킹한테 왕관 선물해줘보고 싶다.
갑자기 처녀자리 하프를 뚱땅거리는 킹...
박수 짝짝~!
갑자기요?
그렇게 다부진 얼굴로요?
니가 어마무시한 얼굴로 말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