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나와요! 동물의숲
2018 . 06 . 24
완성된 돗자리!
이제 주위를 꾸며줘야 하는데.. (귀찮..)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네잎클로버도 찾음!
그리고 애들이 어떤가 확인하러 왔는데 한나랑 대화하는동안..
지나가는 치즈.. 뭔가 통통 튀길래 급하게 말을 걸어봄
말버릇부터 불안
아.. 벼룩 있던 옷을 준거니 지금
이렇게 가까워지고 싶지 않았어
캣치!
벼룩 잡고 나니 나한테 맛과를 삥뜯어가는 크리스
가구는.. 늘 지금 당장 들고 있는게 아니면 특별히 찾아다 주지 않는다
마을을 도는 동안 이자벨이 심부름을 부탁해서,
냉큼 가져다 줬다. 바로 밖에 있었음.
열어보니까 옷!
받자마자 갈아입은 한나!
대신 보답으로 우주복을 받았다!
이런옷 좋아함.. 지금 옷이랑은 안어울려서 바로 벗었지만
그리고 나탈리가 갑자기 달려와서 신나게 씰룩 거리길래 뭔가 했더니
얘기하자마자 집에 가자는 나탈리.
말투는 왜 누나로 옮은거지
열심히 달려가줍시다
집에 도착!
나탈리 집은.. 진짜 나탈리랑 어울리면서도 전체적인 분위기도 너무 이쁘고..
BGM도 딱 어울리는데 오르골도 있어서 너무 좋음 ㅠㅠ..
집에 놀러오면 가끔하는 이벤트..
가구중 하나를 팔겠다는거!
비매품은 남쪽섬에서 파는 머메이드 가구밖에 없는것같아서 탐냈더니
둘다 안된대서 쿨하게 포기함.
가만 있으면 내보내주지 않으니 알아서 나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올라오는 동안 캠핑장에 텐트가 쳐진것 발견!
어떤 동물일까요
파틱!
놀동숲에서 함께 산적 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렇다고 하네요.
하필 치즈한테서 잡았던 벼룩임. 별로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50%의 확률로 찍기를 하라는 거군요!
첫번째는 성공!
두번째는 실패...
벼룩이 얼마인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뭐, 어차피 놔줄 벌레였으니 알아서 두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웃집 위치 잡아주는 노가다를 하느라 세워뒀던 울타리를 치웠더니,
울타리 위치만큼만 딱 사막화가....
열심히 길을 깔아줍시다.
오늘 세울 것은 플라워 아치!
여기에 이쁜 도로를 만들어볼까 생각중.
그리고 아침이라 무파라 아주머니가 왔길래 무를 ... 팔아보기로했다
근데 업데이트하느라 날짜고정해뒀던걸 다 날려서 무주식을 하려고 무주식용 마을을 리셋을 다시 해야했음.
이번엔 금방돼서 580벨로 고정시켰다. 할일 다하고 마을을 옮겨서 무를 팔아야지.
편하게 팔기 위해서 집앞에 가둬뒀다.
16만 4800벨에 사서 92만 8000벨에 팔기!
이렇게 일주일씩만 하면 돈을 펑펑 써도 무리는 없겠지?
현재 잔고 3억 4639만 5725벨!
돈을 벌어도 알바를 하는 사람...
저렇게 마스터에 비교하는 발언을 하면 옆에서 마스터가 깜짝 놀라는데 그게 너무 귀여움.
그리고 오늘의 캠핑카는 죠니!
그리고 대부분 짝을 나름 맞을만한 친구들로 뽑아줘서 둘이서 쿵짝이 잘맞는데,
가북희랑 클레오는 둘다 약간 나이대가 있는 성격이라 그런지
이런대화를 자주한다. 심지어 저 말 뒤에 클레오가 기분나빠하지도 않고 그냥 끝남.
그리고, 피라니아를 잡아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강에서 열심히 낚시를 하다가 황어 획득!
근데 마침, 지금 비가 온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바다로 실러캔스 사냥을 하러 나갔다.
생각보다 쉽게 잡힘! 30분도 안돼서 잡았다.
다시 피라니아를 잡으러 오다가 클레오한테 피라미드 강매당함.
피라미드를.. 중고로 샀다고 하는데 니가 피라미드를 파니까 기분이 묘하구나
그리고 결국 피라니아도 잡음!
잡았으니 냉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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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마워 하렴.. .이거 잡으려고 물고기를 30마리는 잡았단다
누나라는 말투가 옮은 나탈리와 언니라는 말투가 옮은 가북희
귀여운걸
실러캔스는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