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나와요! 동물의숲
2018. 7. 7 ~ 2018. 7. 17
오늘은 시작하자마자 파론티노 아저씨부터 시작!
그러고보니 최근에 17만점을 찍었다는얘기를 들은거 같음...
해피홈계의 최강자!
그리고 오늘은 스승을 찾아갔더니 개인기를 이미 다배웠다고 하는 스승
그래서 스승댄스를 가르쳐주겠다고 함!
얼씨구 원 투 스텝스텝
씰룩씰룩
개인기 끝나면 맨날 하는 그 춤임 ㅠㅋㅋㅋㅋ
개인기 칸에.. 보통 고양이로 만들어졌던거 같은데 이 개인기는 스승님 얼굴로 생김!
앗! 이걸로 칸 채우기 끝!
만세~~~~~!!!!
이제 스승을 만날일이 없어졌네요...
좋아하는 캐릭터중 하나였는데
얼씨구 원 투 스텝스텝!
그리고 저번에 맡겨두었던 금광석 세개로 만든 남자상!
집에 여자상 옆에 세워뒀다 ^^)
이걸로 새싹마을의 새로운 일은 끝!
오늘은 에드워드한테 초대를 받았다!
10시 30분으로~~~
들렀는데 이런소릴 하길래
그냥 바로 나오기로 함 ^^;
근데 까먹고 있었는데.....
치즈네 집에는 안갔다는걸 깨달음...
... 헤.. 헷 ^^
반면 너무 일찍 찾아왔는지 가북희는 졸고 있음... ㅠㅡㅠ)
라면뿐이라서 못먹는건가.. 양이 많아서 못먹는건가...
텐트로 가봤더니 오늘 찾아온 손님은 라이오넬!
뭐더라.. 북미판에서 생긴 이웃이라고 하던가... 잘 기억이
다음날 찾아온 친구는 개미핥기군요
무쵸!
이잉 너무 귀여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 디자인부터 말투까지 귀엽고.....
다음위시로 뽑고 싶은..
왜 구준표 닮았지
다음위시는 꼭 F4...
집 대출금을 모두 갚았어~!
이거 뭐더라.. 뭔가 하여튼 증축이었던것 같은
이걸로 끝이었다!
끝이 아니야?
익스테리어....
일단 지금당장 듣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돌아가도록 합시다
는 다음날 아침에 찾아와있음
그래도 이걸로 인테리어가 끝은 아닌것 같네요!
그럼 그렇지
ㅠㅠ
호구된 기분이
아.......... 이거보고 새삼깨달음
안심해씨 사실 여기서 일하는게 아니라
보험직원아니었나? 안좋은기억이
테마 챌린지...
지금 은댜의 집은 완벽한 동화풍인데 그것까지 체크하겠단 말이군요
헉 그럼 원래 있는 가구는 의미없나?
아님 추가점이 들어가는건가?
전 자신있다구욧
당연히 메르헨으로 가봅시다
소녀취향이라뇨 지금은 21세기라구요
그럼 지금부터는 익스테리어도 들어가는걸로~!
부동산에 들어가보면 이런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편지가 왔었던대로 특전이 있네요!
황금 지붕, 황금 외벽, 황금 문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걸로 리폼 할 수 있다고 함~!
카페에 가봤더니 갑돌이!
갑돌이는 처음엔 귀여운 캐릭터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유부남인주제에.. 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음
커휘콩이 뭐냐
어딜 탐내
오늘도 카페에서 일하고 카페 유니폼을 받았다!
이제 이다음은 토용이던가?!?!
그리고 캠핑카를 찾아갔더니.. 오늘의 캠핑카는 베르리나!
카니발 가구를 팔고 있음
허전한건 처음 뵙습니다
내가 이걸 2년전에 접을때가 아마 카니발 시즌때였어서...
거의 다 모아뒀는데 한 세갠가? 덜모으고 접었더라
그래서 모자란걸 사기로 함
다음날 왔던걸 받아봤는데 괜찮다~
같이 샀던.. 뭐더라 음식도 올려줌
잠수 도중 가리비 겟챠!
근데 뒤에 뭔가 있는데
대뜸?!?!
놀동숲에서는 금도끼를 주는 핵심적 인물이었죠...
그때도 가리비가 있어야 했던 것으로 기억
하지만 나는 가리비를 처음 잡았기때문에...
박물관에 기증해야하니 안된다고 합시다
우우...
아아...
이러고 다시 돌아감
하여튼 두기로!
미역뒤에 보이는 빨간색 조개가 가리비다
근처로 걸어가면 폴짝 뛰어서 다른곳으로 옮겨감
신기...
그리고 잡은 투구게!
그.. 주민티켓 주는거에 있길래 도전하러 나왔는데
가리비를 덤으로 잡을 줄은
그리고 거미를 잡고 싶어서 돌아다니던 도중 쓰르라미를 잡음
어두컴컴한 시간대에 쓰르라미 소리를 들으면 무섭다 (ㅠㅠㅠ)
그리고 나무 흔들다가 벌... 도망가서 잡으려다가 근처에 있던 티켓머신에 말걸어짐
티켓머신 앞에 모인 벌이 보이시나요
1타
두번째에는 잡았으나
그 코앞에서 또 쏘임
네번째에!!! 겨우 찾았다
서있는 나무 오른쪽에 저 거미가 보이시나요...
WTAC 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거기선 All day 라고 나와서
늘 흔들고 다녔는데 그게 아니었다...
월마다 나오는 시간대가 달랐음!!!!!!!
어쩐지 안나온다 했다
스파이더 캐치!!! 드디어!
이제 남은건 꽃잎꼬리 잠자리, 잎사귀벌레, 그리마, 전갈 밖에 없다.
꽃잎꼬리 잠자리는 그래도 종종 나오는거 같고...
이상하게 잎사귀벌레가 하도 안보인단 말이지
여전히 벌레를 보면 놀라는 부엉
놀동숲때는 부엉이가 하나하나 해주는말 듣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즘은 다 생략돼버렸어요 ㅠㅡㅠ)
거미~~
그리고 내려가다가 발견한 물고기한테 대충 찌를 던져봤는데
황금연어..
생각보다 흔하지 않나.. 엄청 자주 잡히는
웬일로 이자벨과 한나가 이런 대화를 하고 있다 했더니
운동하는건 아니고 도끼를 휘두르고 다닌다는 한나
한나야 그런걸 휘두르고 다니면 못써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날 갑자기 이자벨 얘기를 꺼내는 크리스
셔틀짓이었군요
이자벨이 바로 뒤에있길래 찾아감
아니 이정도는 그냥할 수 있잖아
답례로는 티셔츠를 받습니다
크리스 이자식 혼나고 싶어서 이러지
난데 없이 데이트 취향을 물어보는 이자벨
왜 이런 tmi를 나한테 유포하는거지...
그런 이자벨이 튕기는 벼룩을 잡아줍시다
?
왜 한나한테.. 아까전부터 데이트 얘기하더니
한나랑 하는거니 혹시?
이자벨이랑 놀라고 데리고온 치즈는 이자벨한텐 관심없고 ㄴ하ㅏㄴ테 작업함
그만해
치즈랑 이자벨을 두고 다람이네 집으로 들어왔더니 난데없이
과일셔틀부터 시키는 다람이
우리 마을의 가장 착한 다람이가 부탁하는거라면 들어줄 수 있어
가져다줍시다
카탈로그에 없던 가구라 즐겁게 받았습니다 *^ㅡ^*
이것이 바로 윈윈
우리 착한 다람이
근데 다람이는 착한척 하면서 남의 말버릇에 고나리질하고 다님
바꿔줍시다
그건.. 아닐거 같은데
그리고... 한나가 띠롱 하길래 가봤더니 별명을 새로 정해주겠다고
웬만하면 듣씹하고 원래거 유지시키려고 했는데 낭자라니 귀엽고 한나같아서 ㅠ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부르라고함 ㅠㅡㅠ) 너무너무 귀여워
오늘도 우리 마을에 표류된 죠니
이제 그만좀 와라
넌 좀 똑바로 수색해
귀찮으니 오늘은 메가폰으로 바로 불러보도록 합시다
귀여워 ㅠ
오늘도 나라의 설명을 들으면
엥?
바보 아녀?
하여튼 오늘도 죠니를 돌려보냈군요.. 휴
죠니를 돌려보내고 올라오는길에 또 파론티노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아저씨 계단 좋아하시네요
해산물 도감 뱃지!
가리비랑.. 그.. 뭐지.. 이상하게 생긴걸 새로 잡긴했지
뛰어난 주민 뱃지!
어쩐지 나무가 자랐다 어쩐다 하고 애들이 말하더니
뭔가 달성됐나봐요... ㅠ//ㅠ) 헤헤 기뻐
더있어?!?!?!
카탈로그 실버회원!
요즘 엑셀로 카탈로그를 정리해서 없는걸 모으는 일을 하고 있었더니...
나무에 앉으면 이런저런 스탭롤이 올라감 ㅠㅡㅠ) 언젠가 한번 진득하게 봐야지...
그리고 오늘의 캠핑카를 보면~!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가구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활절 가구!
탐나긴 하지만 이런건 이벤트로 모아보고 싶어서 사진 않았어요
대신 음식을 샀음
이런애들은 어디서 나오는 비매품이지?
오늘도 가게에 일하러 왔더니 오늘은 클레오가 있군요
둘이 얘기하는건 처음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나랑만 얘기했는데... 신기해...
오늘도 커피는 만드는 족족 성공!
오늘의 NPC는 그레이스!
그레이스는 처음보는 느낌이군요
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