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플레이 일지
기본심 드리머
드리머 가족의 시작 스토리.
정말로 시작하면 돈은 천시몰도 채 되지 않고, 집안 곳곳에 누렇게 변색되어가는 청구서들이 있다.
드리머가 그림 실력이 모자라는 것은 아니나 그림하나 파는데 백시몰도 안하더라...
게다가 심즈2에는 화가의 직업이 따로 없어서 오피셜 설정은 실직중.
돈이.. 들어올 구석이 없다!
가족앨범엔 이렇게 연애를 하는 듯한 드리머 부부,
그리고 아이 더크,
아내의 죽음..
그리고 대런이 더욱 더 그림에 집중하는듯한 모습이 있네요.
그림은 아내인가? 했는데 그런건 아닌 듯?
그리고 마트에서 카산드라와 지나쳐가는 모습.
대체 어디에서 사랑에 빠지게 된걸까요...
원래는 A+, 우등생이었다가 엄마의 사망 이후로 D로 성적이 훅 떨어진 더크.
결국은 청소년으로 나쁘게 성장해버리는데..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고등학생, A-성적을 받고 있는걸 볼 수 있다.
원래 잘 자랄 애였는데 잠깐 힘든 시간을 거친 걸지도..
설명만 봐도, 더크와 대런이 아내와 엄마에게 크게 의지하면서 살았다는건 확인할 수 있음 ㅠㅠ
대런과 더크의 성격. 둘다 중간쯔음에 많이 있긴한데
대런보다는 더크쪽이 조금더 깔끔하고... 그렇다.
차이점이라고는 대런이 장난스러복 더크가 덜 장난스럽다는 점?
그리고 둘의 평생소망은 완벽히 똑같은 오락 직업군 최고자리!
대런은 화가를 꿈꾸는 만큼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얼굴은 둘이 아주 판박이인데 (ㅠㅋㅋㅋㅋㅋㅋ)
더크쪽이 조금 더 눈이 크고 잘 모여있음. 대런 유전자는~~ 음~~~~
더크가 엄마를 닮았나봐요
대런은 아들과 사이는 나쁘지 않고, 카산드라와 절친사이 (였었음) 모티머랑 괜찮은 사이, 돈이랑은 사이가 별로네요..
카산드라 보러갔다가 만난 다이나랑 번개 두개...
그리고 더크!
저쪽 가족.. 이름 뭐더라 플레전트 가족의 둘째 딸과 연애를 하고 있다!
자세한건 저 가족얘기에서 다루겠지만, 어쩐지 난장판이 예상되는 구도..
과연 대런은 카산드라와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요?
더크는 새엄마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