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27-29일차 (4.14 - 4.16)
처음엔 1~4호만 데려오려고 했던 게, 어떤지 욕심이 점점 커져서
1~4호 제외하고는 모두 고양이로 채우기로 결정!
열심히 이노하면서 위시를 두명 영입한 순간...
클릭미스로 SD카드에 있던 사진을 싹 다 날려서 ^^)>; 남은게 없다.
얼른 이노로 내보낸 두명!
샨티랑 아이리스는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주민들이었는데 ㅠ.ㅠ)
그리고 영입해온 두명.
빙티와 가북희!
그다음 이노 주자는 에이프릴.
보내줬다.
귀여운 친구였는데 ㅠ.ㅠ...
그리고.. 잭슨을 보내주고 데려오기로 한 사이다.
둘다 집터가 없었기 때문에 먼저 이통을 받는 쪽이 받기로 했다.
내 쪽이 조금 더 빨라서 사이다를 먼저 받아오기로.
말버릇이 퐁퐁...
일본판은 라무네 (음료이름) 이라고 함...
라무네면 퐁퐁일만하지 사이다에 퐁퐁은 좀
너 실제로 보니까 너무 귀엽다..
친절주민은 내 타입아닌데 너무너무 귀여움 ㅠ
집터 만들기 성공!
집도 자기처럼 소박하게 생겼다.
이노하려고..
이사오고 나서 말 안걸면 이통 안한다길래 일단 말 안걸고 냅뒀다..
귀여워
근데 아무리 탐슬해도 애들이 이통을 너무 안하길래 그냥 말걺 ㅠ..
열심히 탐슬하던중 감기에 걸린 사이다...
귀 어디갔어 ㅠㅠ...
귀여워... 맨질
그리고 바로 직후에 이통해주는 잭슨!
이노가 별로 어렵지 않았다.
너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분이 있다는 걸 아는구나...
보내드리고 나니 집에는 '이사 갔어요' 라고 뜬다.
너 정말 빠르구나
그리고.. 다음 분양 멤버는 찰스!
운좋게 분양글을 잡았다.
술술 잘 풀리는 중.
귀여워
집도 애기같고 귀여워..
다음 주자는 킹.
임금님 왕관을 선물해보고 싶었는데...
잘가....
다음 주자는 쵸이.
난 이렇게 귀여운... 인상의 주민들이 좋더라
너 진짜 의리녀구나...
짐 푼 쵸이네 집.
여전히 좀 너저분해보이긴 하는데..
약간 스트릿캣 or 밴드기타리스트 재질이다 너
여럿 여자 마음 설레게 했을 것 같은.. 컨셉...
저 쓰레기봉투 탐난다
비누향 최고
2호야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 하고 웃는것도 너무너무 귀엽다 너네 정말 love다
드디어!!!!!!
레이니가 제일 마지막으로 이통을 했다.
꼬물꼬물 꼼질꼼질 너무 귀여워
레이니를 제일 먼저 보내고 싶었는데...
지인 분 중에 레이니가 위시인 분이 있었기 때문.
옷을 많이 선물해주긴 했지만 초기주민이라
이사가면서 싹 갈아엎을거라고 생각하며 ^^...
레이니 너 가구 귀엽더라...
그리고.. 데려온 친구는 클레오!
가북희랑 클레오조합을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ㅠㅠㅋㅋㅋ
튀동숲때도 같이 살았더랬다.
입양 완료!
하필 이사갔어요 버그가 판치던 때였는데,
다행히 우리 주민들은 아무 버그도 없었다.
ㅠ.ㅠ 흑흑
그리고.. 마지막으로 1호를 부르기로!
이때 엄청 버벅였는데, 아미보를 오른쪽 콘트롤러의 그.. 볼? 같은 부분에 대는거다.
아미보 뒷면의 a가 오게!
귀여운 1호!!!!
전화받았다는 컨셉인듯.
근데 너 좀 말투가 건방지다
바로 텐트가 선다.
다음날 오거나 그런거 없음
운동광이라... 별 이상한 멘트가 다 있구나
3일 내내 부르면서 갖고 싶다는걸 만들어주면 이사를 온다.
소박한 목제 간판.. 나한테 없는데
레시피도 주는 착한 1호
저 간판이 마을 꾸미기에 자주 사용돼서 다들 거래 많이 하던데
나는 꽁으로 얻었다 (^^)
목제라 어렵진 않다.
눈 크게 뜨진 말아줘무섭다
후훗... 그래...
나에게 오렴
3일 내내 불러야 되는걸 아는데 갑자기 이런 멘트를 치길래 부를 수 있나??
싶어서 윗 선택지를 골라봤다.
튕기기는...
다음날로 타임슬립해서 또 부르기!
왜 했던 말 또하냐
그냥 철광석만 때려부으면 되는 거라 금방 만들었다.
2/3 !
튕길거면 그런 선택지를 주지 말아줬음 해 설레니까
귀엽기는...
탐나던 레시피라 뚝딱 만들어서 줌.
어째 내가 선물 받는 기분인데
조금 엉뚱한 1호..
그치만..
그치만..
운동광 중에 인기캐릭터니까.. 귀엽다
드디어! 마을에 올 생각이 생긴 1호.
마을 주민이 10명이라 사실상 못오는게 맞지만..
이렇게 밀어낼 수가 있다.
이렇게 밀어낼 주민을 알려준다!
나는 이것만 믿고 하이드는 보내지 않았지...
캠핑장에 온 친구를 눌러앉게 할때는 주민 픽이 랜덤이지만
아미보로 불러낸 친구는 특정친구를 밀어낼 수가 있다.
하이드에겐 미안하지만...
이런식으로, 원래 하이드도 가고 싶었다~ 같은 느낌으로 진행 되는듯.
집에 가보니까 이미 짐을 싸둔 하이드.
잘가! 나의 초기주민!
다음날로 타임슬립하면 토지가 팔려있다.
역시나 2~4호와 세트인 외관.
너 집이 왜이래
왜 공터야
귀엽긴한데..
1~4호 집의 모습.
다음엔 꼭 일렬로 늘어놔 봐야지.
그리고.. 위시가 모두 모였으니 단체사진을 찍기로 해봤다.
고양이들이 대부분이라 리본을 달아줘도 뒷통수로 가서 안보인다..
1~4호는 레인저 컨셉이라 히어로 수트로!
다 끝나고 나서 집에 가려고 방으로 나왔더니 애들도 방 밖으로 따라나왔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 귀.. 귀여워
클레오.. 왜 쳐다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