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전과제를 처리하러 켜 본 HOUSE FLIPPER.

그 새에 DLC 가 생겨서 새로운 맵도, 도전과제도 좀 생겼다.

DLC까지 플레이할 여력은 없었기에...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있는 것만.



새로 생긴 집들중에 너무 놀라운게 보여서 그만....

예? 달이요?



어머 세상에 진짜 달이다



문 팩토리라는 곳에서 소유하고 있는 건가 봄...

아니 이런걸 왜 파세요

누가 사는데요

일단 1순위에 올라가있는 사람은 리디광공 부자 아저씨다.



달에서 살라고 텃밭도 있음.



뭐 그렇게 못봐줄 수준은 아닌데 정리가 좀 덜 된 것 같기는 해요

누가 살다 갔나..? 여기서...?



그냥 깔끔하게 닦아주기~



내무반 같은 침실도 정리해주기~



관리실 같은 곳도 있네요



선반도 정리~



서랍 안에 쓰레기가 있으니까 잘 확인합시다.



침대 밑에도 있음



그리고... 조금 더 가구들을 끼워넣어서 흥정도 해봅시다!



협상가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이거 따기 전에 euro 로 설정해뒀는지 확실하게 확인하세요

50,000 KRW 로 했다가 왜 안되나 고민했음



그리고, 왔던 퀘스트 메일도 새로 생겼더라고요.

할머니가 돌아가셨고 그 집에 게임룸을 만들고 싶다는 아들.



할머니집다운 따땃한 색감



적당히 필요한 구간을 터주고



할머니 취향의 가구를 좀 바꿔주면~?



그러고보니 전엔 하나하나 다 찾았어야했는데 요즘은 태스크로 누르면 가구가 알아서 뜸.

많이 발전했구나



침실도 변경!



선반이 있었던 곳도 싹 치우고



지하실을 게임방으로 만들어주면 끝!



그리고 벙커도 꾸며주기로.



어우 깜짝이야

그나저나 제일 중간에 서있는건?



화염방사기... 일을 빨리 끝내게 도와준다는 그거인가 봅니다



그리고... 삽도 써야함 이거 진짜 귀찮고 느리다



일단 앞을 깨끗하게 치워주고



배전판도 고쳐주고



안쪽은... 원하는 대로 꾸며줍시다

이런걸 진짜 갖고 싶은 거냐



이렇게 지붕위로 올라올 수도 있다



그 다음은 크리스마스맞이 대청소!

약간 나를 보는 기분이네



뭔가 허얘서... 렌더링이 덜 된 것 같지만 눈을 맞았다는 컨셉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집안꼴이 이게 뭐에요



진짜 끝내주는 파티를 했나본데



뭐 대충... 꾸며달라는대로 크리스마스 장식해주면 끝납니다



그리고 다음... 침수 당한 집.



?



아니... 이 수염자국 같은 자국들은 뭐야

닦아도 안 없어집니다



그래서... 똑같은 걸로 새로 붙여줘야함

똑같은 거 있어요



어휴...



안쪽도 이 상태이므로...



그리고 심지어 미장질도 해줘야 함



앞날이 까마득하다 진짜..............

진짜 역대급으로 청소가 귀찮은 집...........




어쨌든 끝마치면.. 무사히 도전과제 두개를 끝낼 수 있다.

이제 DLC 말고 남은건 Game Over 밖에 없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