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한번째 의뢰!

이모네 집을 받았는데, 너무 구리니까 꾸며달라는 의뢰다.

가구도 싹 버리고 다 새로 들여달라고!






입구는 이쁨!






입구는 좀 때가 타있는것빼면 무난하다.

여기 미션을 보면 벽도 깎아야 함.






안쪽엔 이렇게 거실이 있다.






일단 가구 다 팔고

아니.. 저기 라디에이터는 왜 저모양이인지






벽부수기

안쪽에 부엌이 있다.






짠!






짜잔!

아예 트고, 아일랜드식 주방을 만들었다.






그리고 다른 방!






여긴 색을 좀 잘못정한듯 ㅅㅂ 윽 가구 색 왜저래






이동하면서 로딩하면 이렇게 캐 얼굴이랑 한마디씩 나오는데...

이 캐릭터는 뭔지.. 왜 방독면을 쓰고 있는건지.. 목욕공간은 왜 필요 없는지...






열 두번째 의뢰!

전반적으로 수리가 필요한 집을 구매했다는 의뢰다. 남편은 죽고 아이들도 없다는 의뢰자.






도착!

... 인데.. 할일이.. ㅅㅂ 왜케 많은지 존나 기네






하...






샤샥






아니 뭔 방들이 다 이래 ㅠㅠ 대체 무슨 집을 산거에요






리모델링 하는데 하도 조립할게 안보여서 위로 봤더니 위에 전구를 꽂아줘야함

한 세개?






짜잔






다른 방...






그래도 여긴 그나마






그리고 욕실!

여긴 타일도 수정해 줘야 해요






타일을 사봅시다. 이제 타일및 패널작업이 가능합니다!






선택하고






이렇게 샥샥 해버리면











전체적으로 해줍시다

바닥은 그냥 클릭만 하면됨






그리고 거실











대망의 주방....

아... 진짜..

바퀴벌레라고 했을때부터 주방인줄 알았다






짜잔

안쪽에 콘센트 바꿔야 하는게 있길래 의자 뺐는데 의자가 다시 안들어감 라디에이터 때문에..






열 세번째 의뢰!

화장실을 하나 더 만들어 달라는 의뢰다.






일단 현관






벽 터주고






화장실!

아마 이게 벙커인듯






화장실로 변경!






그리고 비포 사진이 없는 침실...

벽을 칠해줘야 되는데 저 옷장인지 서랍장인지가 너무 커서 .. 칠을 못하는 바람에

빼려고 옮겼는데 인형들 후두둑 떨어짐 빡친다






근데 다시 올라가지도 않음 아~!~!~!~!






그래서 책상에 둬줌





짜잔!






또 다른 침실

페인트칠 완료!






공부하는 곳도 완성!

왜 다들 비포 사진이 없는지






그리고 사무실의 화장실을 만들었다! 짜잔

드디어 타일 미장방법을 배웠기 때문에...






책상쪽도 꾸미고






외관도 허름한 나무판자에서 벽돌로 바꿔줌.






이제 사무실을 슬쩍 바꿔주고 싶어서..

의외로 돈도 많이 모였길래 새부동산을 사기로 했다. 버려진 집이라고 하는군요...

이름은 뭐였지? 뭔가 숨겨진 집이랬나 그래서 궁금해서 가보기로






들어가면 이렇게 뜸!

구매희망자들이 코멘트를 남겨준다고 하는군요






오랫동안 버려져 있어서 그런가 낙서가...






거실... 난장판이고






화장실도 난장판이고






침실은 더 난장판...






그리고 지하로 가는길이 있길래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지하 벙커 같은거 같은데.. 치울게 많군요






그리고 맵을 보니 들어가는 문이 없는 방이 하나 있고.. 막혀있음

시체같은거 있는거 아닐까...






벽을 헐어보기로 합니다

잉?






??????????? 웬 그림이 있길래 봤더니 오만달러임

헉...................................

뭔가 숨겨져 있다는건 이건가 보다.






집에 다시 돌아와서 설명을 봤더니 돌아가신 삼촌이 선물을 뒀다고 ....

왜 안봤어 ㅠㅡㅠ) 그 선물은 내가 꿀꺽하기로 합시다

그리고 여기로 사무실을 옮기려고 했는데 사무실을 레벨업 시키는게 아니라

내가 집을 사고 꾸며서 되파는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