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뉴크레스트 건설 챌린지 - 1

허니 가족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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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가 될 허니 니콜.

금발 너드 컨셉으로 만들었는데 티가 날진 잘 모르겠지만...

 

 

 

1세대니 규칙대로 프리랜서 식물학자 야망을 주고,

성격은 차분함, 야외활동 선호, 식도락가 컨셉을 주었다.

 

 

 

어쩐지 좀 상냥해보이는 니콜.

 

 

 

1세대가 지어야 하는 건물은 공원이니만큼 좀 큰 부지를 선택했다. 

제일 큰 부지는 가장 끝에 대저택을 짓기로 하고 일단 이만큼만!

 

 

 

딱히 가난한 플레이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기 때문에...

집도 얼른 지어줬다. 남은 돈이 17,000 시몰레온이라 웬만한 건 다 들어가더라.

 

 

 

거실과 욕실!

니콜이 좋아하는 톤이 자연계통의 초록, 갈색 같은 느낌이라 감안해서 만들어줬다.

 

 

 

 

돈이 없으니 일단 낚시로 돈을 벌어보기로.

 

 

 

낚시를 하는 도중에 비가 왔다가 그쳐서 예쁜 무지개가 폈다.

 

 

 

 

NPC가 옆에서 같이 낚시를 하고 있길래 말을 걸어봤더니,

그냥 쌩까고 지나가서 화가 난 니콜.

 

 

 

 

그리고 개구리도 찾아보는 니콜.

 

 

 

새로운 가족들!

 

 

 

 

보석도 찾아봅니다.

예전엔 이런게 없었는데 요즘엔 크리스털 왕관이라는 것도 생겼나봐요

그냥 건축모드에서 살 수 있는 모양이던데 딱히 관심이 없어서 사보진 않았습니다.

보석은 다 팔아서 살림 밑천으로 쓰자고.

 

 

 

어쨌든 한마리 정돈 잡았으니 성공!

 

 

 

어느덧 뉴크레스트의 첫날 밤이 저물어갑니다.

 

 

 

낚시하다 만난 NPC랑 꽤 친해져서 별도 같이 보고 있어요.

어쨌든 대를 이을 짝을 찾아야 하긴 하기 때문에...

 

 

 

그리고 어느덧 이만큼 찾은 개구리.

개구리는 교배를 하여 새로운 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있는 친구들로 교배를 해보기로 합시다.

 

 

 

이건 왠지 색감이 예뻐서 찍은거

 

 

 

물고기 보석 팔아 만든 돈으로 씨앗도 여럿 사서 심어보기로 하고요.

 

 

 

화가 직업군을 골라 첫출근 전 준비를 미리 해보기도 합니다.

 

 

 

 

음...

 

 

 

적어도 본인은 그림 그리는게 즐거웠던 것 같긴 하네요.

 

 

 

첫 이사 온 심이라 그런가 자꾸 뱀파이어 NPC들이 슬금슬금 등장하곤 합니다.

 

 

 

불안하니 얼른 다른 장소로 이동해버리기로 합니다.

갔더니 그 자리에 미리 있던, 전 날에 친해진 NPC 심.

 

 

 

 

좀 친해져서 남편으로 삼아볼까 했더니 가난한데다 미치광이이기까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옷을 훌러덩 벗어버리네요.

이런 사람을 내 가문의 1세대로 받아들일 순 없지

어림도 없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만든 두번째 그림.

초등학생 그림일기 같다 야

 

 

 

그래도 미리 연습해둔 탓에 금방금방 승진하는 니콜.

옷이 귀엽네요

 

 

 

귀여워

 

 

 

그래도 나름 돈을 좀 벌어서 작은 온실을 하나 만들기로 했습니다.

천장이 있으면 계절 상관없이 식물들이 자라기 때문에~

 

 

 

나름 야망 보상도 잘 모아서 원예 재능도 구매!

 

 

 

다시 생각해봐도 이 소파 너무 이쁜듯

거실도 너무 따뜻한 색감으로 잘 만든듯

처음 만든 집인데 마음에 들어요

 

 

 

나름 식물을 잘 가꿨더니 정원의 기사 클럽에 초대도 받았네요.

같이 원예를 할 수 있을 까 싶어 알겠다고 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그냥 정원에 가서 미로찾기 하는 그룹이었음... 실망

 

 

 

무럭무럭 자라는 식물들.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 요리 프로도 보곤 합니다.

 

 

 

천둥번개가 몰아쳐도 유유히 그림을 그리는 니콜.

 

 

 

근데 일을 하다보니 갑자기 병에 걸려있는 니콜.

 

 

 

 

일단 병가를 내기로 합니다.

 

 

 

컴퓨터로 약을 사면 되지만 컴퓨터를 살 돈이 없어서 일단 야매로 이를 열심히 닦고, 물을 많이 마시기로 한 니콜.

 

 

 

여유가 생긴김에 자신의 아이를 낳아줄 심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와오....

왜 갑자기 느끼하게 생긴 분이 나타났네

 

 

 

 

근데 띠용? 왠지 쿵짝이 잘 맞았는지 호감을 얻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 느끼한 올백머리 남성에게 마음을 뺏겨버린 니콜.

 

 

 

특성도 딱히 나쁜 건 없네요.

물론 랜덤 주사위를 돌려 아이들의 특성을 정해주는 모드를 쓰기 때문에 뭘 물려받진 않겠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나쁜 아빠가 되진 않을 겁니다.

 

 

 

 

그림을 싫어하는 것만 빼면 설정은 괜찮아보이는 남심.

 

 

 

얼굴이 제일 문제니 좀 손봐주기로 합시다.

  

 

 

이 집에 있는거라곤 식물들 밖에 없으니 식물이라도 구경하는 (예비)신랑, 콜레트 토맥스.

 

 

 

 

사이는 점점 좋아지지만, 챌린지를 진행하는 도중엔 다른 마을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매번 집에서만 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그 와중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중인 니콜의 정원.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데 세금이 600시몰이나 나오네요. 가구 하나보다 비싸다

 

 

 

 

니콜은, 대를 이어야 하기 때문에 토맥스에게 아이를 낳을 계획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아니 내가 니콜인데 어딜가서 물어본다는거야?

일단 같은 뜻이란 거겠죠?

 

 

 

너와 나의 뜻이 같다는 걸로 알겠어, 토맥스.

 

 

 

나와 결혼해줘!

 

 

 

프러포즈를 받은 뒤 의기양양하게 떠나는 토맥스.

 

 

 

 

그리곤 전화가 와서 봤더니 이런...

다시 말하지만 내가 니콜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날 밤, 니콜의 배에선 작은 태동이 느껴집니다.

 

 

 

안되겠군... 빨리 식을 올려야겠어...

라고 생각중인 니콜.

 

 

 

그래서 집으로 돌아간 토맥스를 얼른 불러오기로 합니다.

 

 

 

왕 큰 다이아 반지를 줄테니 나와 함께 뉴크레스트에서 평생 살아주라

 

 

 

규칙상, 돈을 하나도 들지 않고 오기로 합니다.

근데 사귀는 사람은 없었던거 같은데 같이 사는 사람이 있었네요.

찾아보니 마법사 확장팩에 같이 들어온 NPC 가족인거 같은데...

딱히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동거중인 여심이더라고요.

뭐니?

 

 

 

니콜에게 푹 빠져있는 토맥스.

 

 

 

우웩!

점점 입덧이 심해지고 있는 니콜.

 

 

 

그리고 점점 가짓수가 많아지는 정원.

 

 

 

 

그리고 자꾸 집에 찾아오는 이 동거녀...

네가 다른 남자와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것을 왜 나한테 물어보고 그래

질투심 유발??

 

 

 

토맥스의 동거녀가 자꾸 찾아오는 지도 모르는 채 출근하는 니콜.

 

 

 

대뜸 이런 선택장이 뜹니다. 랭그랩 회사의 그레고리 랭그랩이라...

초상화를 요구하네요. 당연히 그려주겠다고 해봅시다.

 

 

 

유명인이 된 니콜.

 

 

 

유명인이 된 특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명인을 제대로 플레이해본적은 없으니 이번에 한 번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본인은 조금 긴장하고 있는 것 같기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수확제 시즌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난쟁이들.

 

 

 

 

그래도 나쁜 무드렛을 얻고 싶진 않으니 잘해줘봅시다.

 

 

 

그리고 토맥스에게 임신사실을 알리는 니콜.

 

 

 

사이가 좋아보이네요.

 

 

 

수확제가 다가와 집에도 장식을 달아줬습니다.

반짝반짝!

 

 

 

사이좋게 식사를 하는 둘.

 

 

 

 

수확제가 지나니 뉴크레스트에도 첫눈이 내리네요.

 

 

 

첫눈을 구경하러 나온 니콜.

 

 

 

는 병원가는 길

 

 

 

2세대의 주인공이 될 친구는 허니 칩입니다. 남자아이네요!

 

 

 

눈을 보니 아빠인 토맥스에게서 물려받은 듯 합니다.

 

 

 

아이를 안아보는 니콜.

 

 

 

 

 

그리고 웬만한 종류의 식물을 모았기 때문에, 접합으로 새로운 종의 식물또한 찾아냅니다.

어차피 식물학자 야망을 달성하려면 소식물을 만들어야하니, 접합은 필수죠 .

 

 

 

토맥스가 아이를 돌보고 식사를 하는 니콜.

토맥스야 뉴크레스트에 정착한 선구자인 니콜을 보조하도록 해라

 

 

 

난 원예기술을 올릴테니

 

 

 

그만큼 정원도 커지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처럼 창문으로 씌워줬어요.

 

 

 

이제 남은건 딸기, 블랙베리, 토마토 등등...

 

 

 

아이들은 금방 크더라고요! 어느새 유아가 된 허니 칩.

 

 

 

요람에서 나오자마자 사고치기

 

 

가계도 출처 : https://smubuh.tumblr.com/post/166159539325/family-tree-template-for-photoshop-gi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