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뉴크레스트 건설 챌린지

허니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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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아가 되었으니 자리가 모자라서 급하게 지은 숲속의 오두막 컨셉 집.

나무가 가득가득한데... 겨울이라 잘 안보인다.

 

 

 

정원은 아래 1층에 남겨놨다. 벽이 없어도 천장만 있으면 보호상태가 되더라.

 

 

 

거실. 나름 마음에 들어...

꾸미다 돈이 모자라서 그만뒀지만.

 

 

 

엄마를 닮아 그런가 어쩐지 억울해보이는 인상의 칩을 재워주고,

 

 

 

2층의 부부방에서 잠이 드는 니콜.

 

 

 

아침에 칩이 일어나면 육아는 토맥스 담당이다.

 

 

 

아이한테 밥도 해주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토맥스.

육아하라고 일을 그만두게 했더니 여유롭다.

 

 

 

 

아늑한 거실을 위해 벽난로에 불도 붙이고.

 

 

 

가끔 아기랑도 놀아주고

 

 

 

승진도 해야하니 그림도 꼬박꼬박 그린다.

한가한 남편에 비해 바쁜 아내.

 

 

 

그리고 틈날땐 산책하면서 이거저거 주워줘야지.

 

 

 

 

니콜이 열심히 일을 하면 둘은 열심히 논다...

눈사람도 만들고. 아이 사이 좋아라.

 

 

 

이름은 버터로 지어주기로.

 

 

 

수확제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겨울 축제가 찾아왔다.

 

 

 

벽난로는 이걸 위해 준비한거다!
겨울 할아버지 등장.

 

 

 

할아버지 선물 주세요

 

 

 

할아버지를 보내고 나니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다.

겨울 분위기도 나쁘지 않네~

 

 

 

동거녀는 계속해서 연락을 해오긴 하는데...

매번 어디가자 어디가자 하는거라 놀러갈 수가 없다.

다음에 이 근처에 놀만한 곳 생기면 오렴

 

 

 

그리고 새해를 맞아 결심을 정해보기로 하는 둘.

니콜은 아무래도 야망을 이뤄보기로 하고, 토맥스는 요즘 살이 너무 쪄서 살을 빼보기로 했다.

 

 

 

겨울인데도 무럭무럭 자라는 텃밭.

 

 

 

2층에서는 한명은 어지르고 한명은 치우고..

 

 

 

 

어느덧 토맥스의 나이가 꽉 차 생일 파티를 해주기로 했다.

 

 

 

성인이 된 토맥스!

근데 스킨때문에 별 차이는 안나는...

 

 

 

나이만 차면 뭐하나, 일 안하고 가끔은 육아도 안하고 게임만 하는데.

 

 

 

 

반면 니콜은 어느덧 원예 레벨이 10이 됐다.

 

 

 

그 뜻은? 희귀한 씨앗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

 

 

 

별의 별게 다나온다.

원래는 되게 얻기 힘든 것들도... 원예 씨앗이 생기면서 너무 쉬워졌다.

 

 

 

봄이 되어 눈이 녹아서 연못에서 놀고 있는 칩과 토맥스.

 

 

 

몰랐는데 연못에선 개구리를 잡을 수 있더라! 좀 잡아보는 중.

죄다 놓치고는 있지만...

 

 

 

그리고 칩도 생일이 되어...

 

 

 

어린이가 되었다. 누... 누구세요? ㅠ

원래도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는데 좀 심각하네...

정준하 어린이 버전 같이 생김.

 

 

 

어쨌든 이제 본인의 침대가 필요할테니 침대를 만들어줬다.

 

 

 

랜덤으로 타고난 야망은 민첩성 야망!

악동이 되고 싶은 거구나...

 

 

 

 

니콜은 가만보면 그림으로도 돈을 척척 벌어오고 정원에서도 돈을 척척 벌어온다.

직장에서도 쭉 승진중이라 남편이 벌지 않아도 충분히 돈이 쌓이는 중.

 

 

 

그리는 족족 걸작이네!

일단 걸작들은 죄다 보관중이다. 나중에 미술관 만들때 써야지.

 

 

 

이건 갑자기 태풍쳤는데 칩이 너무 겁에 질렸길래...

이런 무드렛 처음보는데 웃기고 귀엽다.

 

 

 

 

근데 이제 하는 짓은 귀엽지 않은...

너 언제 물건 훔쳤니???????????

언제 절도벽 생겼니?????? 랜덤 특성이라 알지도 못했다.

애 잘못키웠네...

 

 

 

봄이 되어 나무가 풍성해진 집.

 

 

 

토맥스는 결심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더니 몸짱 아저씨가 되었다.

바람직하다.

 

 

 

근데 개구리나 잡고 있음

 

 

 

 

잠깐 뒀더니 니콜은 스트리킹을 하고 있었다. 왜 벗고 뛰는거야???

니콜이 아무래도 모든 돈을 다 벌어오고 가장이라는 부담감이 있으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와중에 토맥스는 그냥 간지만 내고 있음

 

 

 

악동이 되고 싶은 칩은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친다.

어린이 주제에 저 스크래치 머리는 뭐람 (ㅠㅠ)

 

 

 

엄하게 혼내며 생각의자에 앉히는 니콜.

 

 

 

 

생각의자에 앉혀놨더니 즐기고 있음

 

 

 

러브데이라고 그냥 뒀더니 이런 이벤트도 생기네요.

악동다운 선택지를 골라줬더니 망신만 잔뜩 당하고 온 칩.

 

 

 

반면에 니콜은 아주 좋은 결과를 내고 왔습니다.

 

 

 

뿌듯해보이는 니콜과 몸만 좋은 토맥스.

 

 

 

니콜도 곧 성인이 될 시간대라...

요즘 토맥스는 계속 케이크 만드느라 바쁘네요.

 

 

 

조금 더 졸린 눈이 된 니콜.

 

 

 

직장에서도 승진을 계속해서 어느덧 7단계 직군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제 길을 골라야하니, 정해져있는대로 예술의 후원자로 갑시다.

 

 

 

후원자는 그냥 화가와는 다르게, 그림만 잘 그린다고 되는게 아니라

카리스마도 올려줘야 합니다. 연설연습중인 니콜.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사이는 좋은 둘.

 

 

 

아이도 이제 알아서 밥차려 먹을 수 있겠다,

벌이도 넉넉 하겠다 우주공학을 시작했습니다.

UFO 식물을 얻어오고 싶어서!

 

 

 

소 식물까지는 접합으로 쉽게 얻을 수 있었답니다.

이제 소식물도 있고, 원예 레벨 10도 찍었으니 완벽한 식물만 만들면 되겠네요.

 

 

 

사실 니콜이 늘 바쁘긴 하지만 칩과의 사이도 별로 나쁜 편은 아닙니다.

니콜은 타고나길 선량하게 타고나서 여기저기 트러블 없이 잘 지내네요.

 

 

 

칩도... 절도벽이 있고 좀 못됐긴 한데 사실 친구도 있어요.

 

 

 

여자앤거 같은데 그렇게 빗속에 버리고 와도 되니?

 

 

 

친구도 정말 자기 같은 애를 데려왔네요.

 

 

 

그리고... 저는 리쉐이드를 받아봤답니다.

이제 보정 필요 없어

 

 

 

 

니콜은 처음 데려온 친구가 어떤 아인지 궁금해서 좀 알아보기로 합니다.

음...

 

 

 

....... 모르는게 나았을지도 몰라요.

왜 저런 친구랑 노나 걱정이 되는 니콜.

 

 

 

집 동선을 잘못짜서 2층에서 내려오면 화장실이 있는데,

마침 욕조에서 자고 있는 칩을 보고 깜짝 놀라는 다이애나.

그러고보니 펑 다이애나면 그 펑 부부의 딸이겠네요. 돈은 많겠다 야

 

 

 

예쁜 집~!

 

 

 

니콜은 유명인으로서 기벽을 얻었습니다.

꼭 좋은 식사만을 해야하는 기벽!

하긴 니콜도 토맥스도 요리 실력이 6~7레벨쯤 하니 맞춰주기 어렵진 않겠네요.

 

 

 

아주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니콜.

 

 

 

이미 뛰어난 음식을 먹어서 그런듯..

 

 

 

그리고 토맥스는 어느덧 우주선을 완성했습니다.

빠르다 빨라

 

 

 

성격이 안좋긴한데 친구도 많고 성적도 좋은 칩.

집에서 사고 치는 아이는 아닌가봐요.

 

 

 

무려 집에 친구를 데려와서 자기 추가 과제를 도와달라고 시킵니다.

혹시 과제 셔틀이니?

 

 

 

완성!

 

 

 

혹시 싶어 봤는데 다혈질이 좀 심해서 그렇지 학교는 책임감 있게 다니는 친구였어요.

과제를 자유의지로 열심히 할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그리고 어느덧 다 커버린 소식물.

 

 

 

 

그리고 재미가 너무 모자라 우주여행을 간 토맥스가 본 선택지들.

 

 

 

의기양양 하게 내리는 군요!

 

 

 

 

일단 야망은 달성했습니다!

야망을 이루는건 어렵지 않아요.

 

 

 

다만 1세대 목표인 8개의 완벽한 작물 만들기가 좀 까다로워보이네요.

일단 지금은 매우 뛰어난 작물 밖에 없는 중.

 

 

 

그래서 이런 보너스 특성을 얻었습니다.

이제 타죽진 않아요!

 

 

 

 

칩도 야망달성은 다했어요!
사실 몸을 잘 쓴다기보단 게임만 해서 이렇게 된 거 같긴 한데...

 

 

 

 

귀엽다

 

 

 

안시켜도 알아서 자유의지로 과제하는 칩.

 

 

 

토맥스는 이번 여행에선 실패하고 돌아왔나봅니다.

 

 

 

그러곤 빈정상했는지 로봇공학이 더이상은 하기 싫어진 토맥스.

자꾸 전기기구 고장났을 때마다 수리 시키긴 했는데...

 

 

 

 

사실 이 집의 요리, 청소, 수리는 다 토맥스가 하고 있긴 합니다.

아내가 그렇게 돈을 벌어오면 이정돈 해야지!

 

 

 

그리고 어느덧 칩의 생일이 되어...

 

 

 

 

?

썸네일로도 보이는 못생긴 기운..

저 M자 탈모는 뭐람...

다음 편엔 꼭 얼굴을 고쳐서 돌아오기로 하겠어요.

 

못생겨서 가계도에도 사진이 없다.

미안. 성인되면 붙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