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뉴크레스트 건설 챌린지

허니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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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가 끝나서 공원을 짓기위해 부지를 밀고 중간을 세웠다.

아이들이 종종 나올 수 있고 결혼도 할 수 있을만한 곳을 찾고 있기 때문에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

 

 

 

앉을 곳도 만들어주고

 

 

 

실내안에 식물을 둬야 보호상태로 키울 수 있기때문에 건물도 만들어준다.

 

 

 

완성!

https://happyxday.tistory.com/211 

 

[심즈4] 뉴크레스트 건설 챌린지 (공원)

결혼할 수 있게 웨딩아치를 두고, 1층엔 완벽한 작물들을, 2층엔 묘비를 가져다두기 위해 셋팅해뒀다. 갤러리에 업로드 해뒀으니 쓰시려면 받아가셔도 됩니다! 부지는 잔물결 플랫을 이용했습니

happyxday.tistory.com

 

 

 

그리고... 공원짓느라 지쳐서 2세대의 새로운 집은 그냥 갤러리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이 집!

 

 

 

새로 세대를 옮겨와 아주 기분이 좋은 2세대 부부,

칩과 줄리엣입니다.

 

 

 

세대를 넘겨주고 나니 니콜은 곧 할머니가 될 시간이 되었네요.

 

 

 

일단 2세대의 목표인 '행복한 대가족' 야망을 이루려면 자녀가 최소 3명, 손주가 4명이어야 하니...

칩과 줄리엣 모두 '다산' 특성을 사줍니다.

 

 

 

그리고 부지특성도 달아주고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어린이 채널을 보면 더 좋을거란 얘기가 있어서 어린이채널도 봅니다.

 

 

 

 

순조롭게 첫아이 가지기는 성공!

 

 

 

 

임산부 마사지를 해주면 쌍둥이 임신에 더 도움이 될거라고 해서,

칩은 마사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마사지 레벨을 올리려면 요가도 같이 배워야죠.

 

 

 

우욱!

시아버지 앞에서 임신했음을 티내는 줄리엣.

 

 

 

아내는 어린이 채널을 보고 남편은 요가를 열심히 배웁니다.

 

 

 

청소년기때 또다른 여자친구였던 다이애나에게서 계속 연락이 오곤 합니다.

근데 마을을 벗어날 순 없다 다이애나야

 

 

 

 

저는 마사지 부지를 가야되는 줄 알았는데, 마사지 베드만 있으면 사람을 고용할 수 있더라고요.

사람을 고용해서 임신 마사지를 받아봅시다.

 

 

 

 

시원해보이는 줄리엣.

 

 

 

그리고 칩은 범죄자로 가주기로 했습니다. 사유는...

 

 

 

절도벽이 있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학교에서 뭘 얼마나 훔쳐왔던지...

그래도 도둑놈들 소굴에서 훔쳐오는 거면 양심이 덜 찔리지 않을까?

 

 

 

 

그리고 어느덧 노인이 된 니콜.

시간 참 빨리 흘러가는 군요.

 

 

 

줄리엣의 배도 금방금방 불러오고요.

 

 

 

줄리엣의 아버지 개빈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줄 알았는데...

 

 

 

소매치기 한거였군요

 

 

 

그리고 공원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사유는 결혼식을 위해서. 옷을 바꿔입힐 생각을 못해서 옷이 둘다 수영복이긴 한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림은 예쁘게 나오네요.

 

 

 

결혼만 끝내고 나면 다들 무드렛이 아주 최고 상태에 다다르는데

하필 출근 복장을 입고 있어서 진짜 웃겨보이는 칩.

 

 

 

그리고 드디어 그떄가 왔습니다.

 

 

 

과연 쌍둥이일 것인가..?

 

 

 

두명이네요! 라고... 생각했는데, 오류때문인지 남자아이 (소스) 가 사라졌더라고요.

어차피 세쌍둥이가 아니어서 한명 더 낳아야했으니 그냥 한명으로 만족하기로 합니다.

첫째아이는 허니 디핑. 여자아이입니다.

 

 

 

 

와중에 흉악범으로 승진해온 애아빠.

 

 

 

 돌아왔으면 얼른 둘째 셋째를 위해 힘내봐라!

 

 

 

그동안 할일 없는 애아빠 토맥스가 애를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곧 마지막 날이 다가오는 토맥스.

이렇게 1세대를 떠나보낼 날이 되었군요...

 

 

 

어느덧 마지막 날이 다가왔으니 둘만의 데이트를 만들어줘보기로 합니다.

언제나의 허니 파크지만...

 

 

 

 

다시 한번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장난 기술이 오르면 '범죄의 공모자 되기' 라는 걸 선택할 수가 있더라고요.

선택해보니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꺄르륵 웃고 떠드는 둘.

 

 

 

이런 선택지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날 출근했을 때 결과가 나온다고 해요.

 

 

 

그리고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데 갑자기 뜬... 이런 선택지.

딱히 명성을 얻고 싶진 않지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눌러봤는데...

 

 

 

진짜 바로 해고당하는군요.

하... 그래도 신인이 되었어요.

 

 

 

해고 좀 당하면 어때요. 우리 애가 이렇게 예쁜데!

어차피 2세대 목표엔 직업에서 성공하기가 없어서 애들만 잘키우면 됩니다.

 

 

 

 

그렇게 아빠의 사랑을 쑥쑥 먹고 자란 우리의 독립적인 디핑.

 

 

 

 

엄마와 아빠들은 바쁘니 할머니가 디핑을 전담마크 하기로 합니다.

 

 

 

사람이 많아지니 하나하나 봐줄 시간도 없네요. 알아서 잘하길 비는 수밖에...

 

 

 

줄리엣은 토맥스의 이쁨을 아주 다 받고 있습니다.

당연하죠! 애를 셋이나 낳아줄 며느리인데 귀하게 대접해줘야합니다.

그리고 계속 남의 집에 놀러와서 얼쩡거리는 장인어른 개빈. (ㅋㅋㅋ)

 

 

 

예쁨받고 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듯 눈빛을 보내보는 줄리엣.

 

 

 

 

그리고... 과연 이번엔 쌍둥이일 수 있을까요?

 

 

 

 

무사히 쌍둥이 출산 성공!

패트와 매트로 하기로 했습니다.

 

 

 

일손도 두배로 필요!

유아 하나에 신생아 둘이라니 죽을 것 같네요...

 

 

 

줄리엣은 왠지 천재 특성도 그렇고, 생긴 것도 그렇고 똑부러지는 직업이 어울릴 것 같아서 변호사로 골라줬어요.

 

 

 

재택근무가능한 직업이던데 인원이 너무 많아서 그거까지 봐주진 못할거 같아 그냥 보내기로...

 

 

 

그리고 자꾸 이 친구한테 추파가 오는군요.

그러지마세요... 우리 그런 사이도 아니잖아요

 

 

 

혼자서도 알아서 잘하는 척척척 어린이 디핑.

 

 

 

 

토맥스는 요즘 따라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뭐하나 싶어서 가보면 수영장에 떠다니고 있는 경우가 잦은 듯.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 바가 되었네요.

 

 

 

물론 1세대 목표를 채워 공원을 만들긴 했으나, 아직 덜 채운 종류들도 있기 때문에 2세대 집에서 꼬박꼬박 키우면서, 완벽함 품질이 되면 공원에 가져가서 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최고 레벨에 도달한 니콜.

이제 은퇴할 날만 남았네요.

 

 

 

줄리엣이 공원 나간김에 근처에서 개구리를 가져왔더니 그동안 없었던 하트 개구리가 나왔습니다.

이제 나머진 교배로 채우기만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자기 싫어하는 디핑을 재우기 위해 책을 읽어주고 있던 그때...

 

 

 

 

드디어 수명을 가득채워 생을 마감하려하는 토맥스.

 

 

 

모두가 처음 겪는 상황에 충격을 금치 못합니다.

 

 

 

제발 하루만 더 주시면 안될까요?

아직 같이 못한게 너무 많아요!

 

 

 

 

하지만 실패했습니다.

죽음의 꽃을 사용한다면 설득할 수 있었겠지만 노령으로 사망하는 것은 그리 살려도 금방 다시 죽어버리기 때문에... 보내주기로 해요.

 

 

 

 

슬퍼하는 허니 가족.

 

 

 

마법사라 조금은 특이한 유골함에 들어갔습니다.

 

 

 

거실 가장 입구에 두기로 했어요.

 

 

 

 

그 와중에 죽음의 신과 사담하는 허니 칩.

 

 

 

 

그리고 니콜은 은퇴하기로 했습니다.

당장이라도 애기를 봐줄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고, 이미 10레벨을 찍었는데 굳이 힘들게 남아있을 필요가 없죠.

 

 

 

누가 쌍둥이 아니랄까봐 잠시 안보고 있었더니 한번에 자란 둘.

머리도 똑같이 달고 태어났고 생긴것도 똑같네요.

피부색 말곤 다른게 없네...

 

 

 

남는 방도 일단 대충 뜯어고쳐줬어요.

 

 

 

야망의 체크리스트를 채우기 위해 듣기 싫어하는 아들들을 잡고 책읽어주는 중인 칩.

 

 

 

그래도 결과만 좋으면 장땡이죠.

 

 

 

매트는 할머니 앞에서 엉덩이춤 추고 칩은 패트 재우고

 

 

 

그리고 그날밤, 처음으로 토맥스 유령이 나타났습니다.

 

 

 

반겨주는 니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