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뉴크레스트 건설 챌린지

허니 2세대

 

더보기

 

이제 2세대도 자라고 아이들도 생겨서 집을 새로 지어주기로 합니다.

 

 

 

현관

 

 

 

거실

 

 

 

부엌

 

 

 

거실 구석에 있는 공간

 

 

 

1층 메인 욕실

 

 

 

2세대 침실

 

 

 

야외 테라스

난 야외 바베큐 공간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작은 수영장과 화분을 뒀다.

용과 심어야지

 

 

 

2층 로비

 

 

 

쌍둥이 방

 

 

 

첫째 방... 인데 유아라 당분간은 쌍둥이 방을 쓸 예정

 

 

 

그리고 거실을 보면 아시겠지만 고양이를 키우기로 했답니다.

 

 

 

쬐깐

 

 

 

 

너무 쟈그매...

 

 

 

이름은 버터로 해주기로 했습니다.

허니 버터 칩~

 

 

 

성격은 위와 같습니다.

으아앙 귀여워

 

 

 

귀여워잉

 

 

 

밥도 잘 채워 주기로 합니다.

 

 

 

부르면 뛰어오는 귀여운 버터

 

 

 

몸이 아주 그릇 안에 쏙 들어가겠네

 

 

 

장난감도 열심히 가지고 노는 장난끼많은 버터.

 

 

 

놀땐 이렇게 반짝반짝이 떠요.

 

 

 

스크래쳐도 잘 쓰는 버터

 

 

 

 

뭘 하고 있나 했더니 버터를 흉내내고 있던 매트.

 

 

 

 모방도 하나의 예술!

 

 

 

아이들이 아주 복작복작하네요. 열심히 책읽어주는 할머니 니콜.

 

 

 

그리고 안에 박혀있는 버터.

 

 

 

그리고 주기적으로 데이트 신청하는 다이애나.

유부남을 내버려둬~~

 

 

 

얜 고양이 키우느라 바쁘다고~~

 

 

 

자기 반만한 응가도 싸는 버터

 

 

 

턱도 자기 몸통보다 길고요

 

 

 

냥타워에 있는 지 몸보다 큰 장난감 가지고 노는 버터

 

 

 

컴퓨터 싫어잉

 

 

 

그리고 열심히 고양이를 구경하던 어느날 갑자기 뜬 알림창.

 

 

 

천천히 자리에 주저앉는 니콜.

 

 

 

어머니!

 

 

 

급하게 2층에서 내려오는 손자들과 사신.

 

 

 

니콜의 유골 (왼쪽) 토맥스의 유골 (오른쪽)

확실히 마법사 유골은 다르다.

이렇게 1세대가 죽으면 늘 기분이 이상하더라...

  

 

 

열심히 사신에게 불평을 해봅니다.

우리 엄마를 데려가다니! 우리 어머닌 일만 하신 분이라고!

 

 

 

사신에게 조언 받아 기쁜 칩씨

 

 

 

슬프니까 버터한테 맛있는 요리나 해주기로 합니다.

 

 

 

저 고양이 입술이 너무 예쁜 줄리엣.

 

 

 

셋이 다 조용하길래 뭐하나 싶어서 봤더니 이렇게 잘 자고 있네요.

쌍둥이 방으로 만들어준 터라 침대가 하나 모자랐는데 매트는 막내답게 잘 구겨져서 자는 중.

 

 

 

그리고... 궁금해서 봤는데 칩의 최애 자식은 매트네요.

 

 

 

그리고 어느새 다가온 디핑의 생일!

 

 

 

그리고 생판 처음보는애가 생일을 보내서 뭐.. 뭐야? 했는데 

 

 

 

진짜 생판 모르는 애였음... 알고보니까 줄리엣의 이붓형제였어요.

 

 

 

예쁘게 자란 디핑.

 

 

 

근데 너무 슬퍼하길래 왜그러나 해서 봤더니

 

 

 

유아때 변기의자에서 흘린거 때문에 슬퍼하는 거임

 

 

 

어린이가 되자마자 바쁘게 움직여야 하기에 얼른 공원으로 와요.

체스를 하는 둘.

 

 

 

들었니? 동생들에게 자리 뺏기기 싫으면 네가 잘해야해.

공부도 잘하고 네 할일도 잘해야지.

글만 잘 써서는 안된단다.

 

3세대는 최고의 작가가 되어야해요. 작가가 되려면 글만 잘쓰는게 아니라 아는 것도 많아야죠!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가 될 뿐이란다!

 

 

 

그래놓고 딸을 이긴 엄마.

 

 

 

그러곤 같이 수영도 합니다.

 

 

 

손녀와 딸이 잘 노는걸 보고 즐거워하는 조부모들.

 

 

 

 칩은 가르치는 것보단... 친해지는 것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그냥 책도 읽어주고 합니다.

친하게 지내렴

 

 

 

 

언제 컸는진 모르겠지만 순식간에 성묘가 된 버터.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냉장고에 집착하고 있었다...

 

 

 

그리고 칩은 꽤 레벨이 올라서 직업에 계열을 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오라클로!

 

 

 

오라클이 되니 이렇게 뭔.. 안테나 같은 것도 줍니다.

 

 

 

근데 오라클은 해킹같은걸 하는데... 기술 올리라고 시켜놨더니 냅다 싫다는 칩.

나도 알아 null 싫다고 근데 넌 그게 직업이라 어쩔 수 없어...

아니오를 눌러줍시다.

 

 

 

그리고 오늘도 체스하기.

하필 또 디핑이 사고력? 야망을 타고나서 이걸 다 해야 창의력 야망을 달성해줄 수 있습니다.

졸지에 똑똑하고 창의적인 애가 되어야하는 디핑.

 

 

 

 

할머니가 죽은 탓에 계속 슬픔 무드렛을 달고 있는데,

야망을 달성하려면 집중함 상태여야해서 먹은 유명인 세럼.

행복함 +100 이라니 너무 쎈거 아니야??

 

 

 

그리곤 물약을 만들고 있으면 줄리엣이 와서 잘한다며 냉큼 칭찬을 해줍니다.

 

 

 

그 타이밍에... 드디어.

다이애나가 매번 어디가자 어디가자만 하다가 놀러오겠다는 말을 하는군요.

유부남 집에 놀러오겠다니. 이제 작정했다 이거죠

하지만 뉴크레스트 챌린지를 하는 이상 거의 80% 의 약속을 거절해야 하기에,

뉴크레스트에서 만나자는 약속은 거절하지 않기로 마음 먹은 이상... 오라고 합니다.

 

 

 

반가워~

 

 

 

지들끼리 자유의지로 잘 붙어먹는 중

 

 

 

그 모든걸 모르는 디핑과

 

 

 

이제서야 잠에서 깨어나 1층으로 내려온 줄리엣.

뭔가 의심스러운지 계속해서 눈을 굴리는 군요.

 

 

 

그 와중에 발정기 와서 식탁에서 울고 난리도 아닌 버터.

우린 애가 3명이라 너까지 짝지어줄 여유가 없어...

 

 

 

그리고 어느덧 패트와 매트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디핑 옷 귀엽다

 

 

 

너도 후~

 

 

 

이렇게 삼 남매가 되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같이 밥을 먹으려면 축제때 밖에 없음...

심지어 이와중에도 버터가 냉장고 오르는걸 구경중이네요.

 

 

 

축제고 뭐고 난쟁이 부수고 있는 칩.

부수면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그냥 계속 증식을 해요.

그럼 계속 부숴주면 됨

 

 

 

다들 바쁜거 같길래 형제는 둘만 빠져나와서 둘만의 시간을 즐기기로 해요.

 

 

 

여유롭게 수영장에서 책을 읽는 것 같지만

 

 

 

사실 물이 너무너무너무 무서운 매트

그래서 수영 안하고 밖에 앉아있는 거였구나...

 

 

 

어른들은 고양이랑 놀아주고

 

 

 

디핑은 어느새 논리 야망 다 채우고 창의력 야망 채우러갔음.

 

 

 

하... 어린이의 삶이란.. 바쁘고 피곤하구나

 

 

 

그래서 어린이들끼리 노는 시간도 만들어주기로 합니다.

 

 

 

자기가 무너뜨려서 아주 놀란 패트

 

 

 

아니 이렇게까지 터질 것 있나???

 

 

 

평화로운 한 때.

 

 

 

그리고 어느덧 디핑은 너무 똑똑해서 숙제를 간단히 해치울 수 있는 레벨까지 올라왔다.

 

 

 

 

자신만만한 디핑. 그 와중에 빨간안경이라니 진짜 너드아싸같고 좋다

 

 

 

그리고 어느새 성인이 된 칩.

시간 진짜 빠르네... 애들은 아직 어린앤데

 

 

 

 

그리고 놀랍게도... 개구리 교배가 끝나서 다 키웠습니다. 짜잔.

 

 

 

25마리 달성 성공!

이건 어디다 둬야하나... 그냥 팔긴 아쉬운데...

 

 

 

어쨌든 배지도 받았어요.

 

 

 

그 기쁨을 즐기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집 앞에 나타난 다이애나.

너 이제 물어보고 오지도 않는구나?

 

 

안녕, 칩~!

 

 

 

떨떠름해 보이는 칩.

들킬지도 모르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하지만 결국 다이애나의 꼬임에 넘어가버립니다.

여기 너네 거실이야 알지???

 

 

 

그래도 디핑의 생일이 오기전엔 얼른 끝내버려요.

가족들에게 바람을 들킬 순 없죠.

 

 

 

야호!

 

 

 

잘 큰 디핑.

되게 날카로운 인상이 되었네요.

 

 

 

인상이 썩... 밝진... 않네요...

 

 

 

 

엄마 아빠를 그렇게 노려보면 어떡해

 

 

 

그리고 이건.. 출근하러 가는 줄리엣.

복장이 예뻐서 찍어봤다.

변호사 복장 예쁘구나

 

 

 

그리고 이곳은... 디핑이 청소년 된것을 기념으로,

디핑의 남자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받아온 타우니들이랍니다.

 

 

 

처음으로 남자 심들 사이에 껴버린 디핑.

그래도 나름 잘 어울리고 있어요.

과연 누구랑 친해질까?

 

 

 

그러고 집에 왔는데 한명이 센스 좋게 허니 파크로 부르네요.

허니 파크면 나갈 수 있지!

 

 

 

사진도 같이 찍고요

 

 

 

내 얼굴은 어디갔니?

 

 

 

생판 처음보는 청소년에게 시비도 당해봅니다.

플래전트면 그.. 그 가족 아닌가? 너 뭔데

 

 

 

가끔 다혈질이라 욱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너 얘가 마음에 들었나보구나?

 

 

 

아주 문자 폭탄인 친구. 이름이 개러스인가 보네요.

안타깝게도 거긴 뉴크레스트가 아니라 갈 수 없단다.

 

 

 

그리고 뒤따라 칩의 생일파티도 하고요!

 

 

 

오늘 찍었던 사진도 잘 걸어두어요.

 

 

 

그리고... 관심 밖에서 자라던 형제 둘도 어느덧 커버렸습니다.

 

 

 

그리고 점점 직업이 승진중이라 출근복장이 까리해지는 칩.

 

 

 

운동기구도 싫은 버터

 

 

 

그리고...

갑자기 뜬 전화.

무슨 뜻일까요? 내 아내와 내연녀가 친하게 지낸다? 말이 될까요?

 

 

 

의미 심장한 문자를 남기는 다이애나.

네가 나와 같이 지내주지 않으면 아내에게 말하겠다는 뜻일까요?

 

 

 

두려우니 일단 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습니다.

 

 

 

다이애나, 왜 그래? 우리 좋았잖아.

 

 

 

하지만 난 자기와 알콩달콩하게 살고 싶은 걸.

 

 

 

뭔가 노리는 듯한 다이애나의 얼굴과...

마침 타이밍 좋게 뒤로 지나가는 니콜.

 

 

 

벌써 둘은 사이가 너무 좋아져서 청혼하기 버튼이 뜰 정도라고요.

(결혼했으니 청혼하지는 못함)

 

 

 

그럼...

 

 

 

그냥 확실하게 장단에 맞춰 놀아주고 다신 잡음을 만들지 않기로 합니다.

 

 

 

사랑의 로켓 발사~!

 

 

 

만족스러운 사랑나누기였던 데다가 '첫사랑' 이라는 무드렛도 생겼네요.

칩에게 있어서는 다이애나가 첫사랑이었나봅니다.

그러니 모질게 대하지 못하는 것도 있나봐요.

 

 

 

다이애나, 이제 당분간 이런 곤란한 전화는 참아주겠어?

 

 

 

집에 돌아와 어쩐지 죄책감이 드는지 줄리엣에게 가서 냅다 뽀뽀를 하는 칩.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듯한 줄리엣.

여자의 촉은 빠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