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뉴크레스트 건설 챌린지

허니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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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로 옮겨가면서 새로운 집을 하나 더 지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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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뉴크레스트 건설 챌린지 (서민층3)

5만5천 시몰레온으로 넓은집 만들기 힘들다 ㅠㅋㅋㅋ 애들 방 있는 집 만들려다가 실패 그래도 나름 예쁜걸로 만들었어요. 가치가 $57,223 으로 뜨긴 하는데... 실제로 보면 54,000 정도 합니다. 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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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이좋게 가족이 공원에 갔는데 또 따라온 다이애나.

 

 

 

잠깐 자리를 비운 줄리엣은 둘의 분위기가 심상찮은 것을 발견합니다.

 

 

 

...

 

 

 

결국 상처받은 줄리엣을 보다못한 디핑이 나섭니다.

아빠 미쳤어? 아직까지 정리 못했어?

 

 

 

무슨 소리하는거니?

딱 잡아떼는 칩.

 

 

 

 

결국 둘 사이에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싸움도중 디핑에게 밀쳐진 칩은...

 

 

 

 

뒤에 있던 소식물에게 잡아먹히고 맙니다. 아빠를 밀어 던지고 의기양양하게 돌아나오는 디핑.

 

 

 

그저 아버지가 죽어 슬퍼하는 것만으로 보이는 디핑을 달래주는 줄리엣.

그 둘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절대 줄리엣은 알 수 없겠죠!

 

 

 

그리고 줄리엣에게 이런게 뜨길래 뭔가 하고 해봤더니

 

 

 

뭔가 매트에게 훈계하는 듯 하고 깜짞 놀라는 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옛날얘기라 놀란거야..?

 

 

 

 

그리고 허니는 블로거로 승진했습니다.

착실하게 할일을 마무리 해서 금방금방 승진하는 디핑.

 

 

 

오늘도 승진시켜달라고 소원을 빌기 위해 공원에 왔습니다.

 

 

 

 

몰랐는데 공물 바치는 것도 있었네요? 100 시몰레온을 줬더니 되게 아쉬워합니다.

 

 

 

 

5,000 시몰레온을 줬더니 빛나며 좋아하는 우물.

 

 

 

그리고 소원을 빌었더니 초록빛으로 빛납니다.

 

 

 

 

확인해본 결과 흰색 빛이면 바로 승진을 하게 해주고, 초록 빛이면 다음 출근시 승진...

이런 식으로 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승진에 한발자국 가까워진 디핑.

 

 

 

 

 

그리고 착실하게 책도 써갑니다. 야망 달성을 위해선 책도 써야죠!

 

 

 

 

우편함에 가서 클릭하면 출판사에 팔지 개인적으로 출판할지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출판사 쪽이 인세가 더 높은것 같으니 이쪽으로 합시다!

 

 

 

그리고 퇴근하는데 웬 이상한 마스코트가 있어서 화들짝

 

 

 

했는데 개러스였네요

 

 

 

그리곤 냅다 쓰러져서 잠... 엉덩이 부담스럽다 야

 

 

 

또 착실하게 승진하는 디핑.

 

 

 

퇴근하자마자 패트가 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방문하기로 해봅니다.

 

 

 

여긴 약간 소시민 구역이라 집들이 아기자기해서 좋아요.

 

 

 

둘만의 비밀인사중인 남매.

 

 

 

집안에선 패트의 부인과 자식들이 잘 지내고 있네요.

 

 

 

퇴근하던 개리스까지 와서 다같이 사이좋게 대화를 나눕니다.

 

 

 

 

오늘은 로맨스 서적을 써보기로 합니다.

 

 

 

우후~ 이 공기에 낭만적인 기운이 충분해

 

 

 

그래서인지 아주 뛰어난 책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잠자는 자식을 돌보는 개러스에게 사랑의 시도 낭송해주고...

 

 

 

너네 뭐해 갑자기?

 

 

 

뭐해????????????????

 

 

 

제가 조작한것도 아닌데 난데없이 자신들의 의지로 아기를 가지러 가는 둘

아니 난 한명만 낳으려고 했다고

 

 

 

 

그리고 둘의 소리때문에 화들짝 놀라 깬 소스

 

 

 

어쨌든 만족했다고 하니.. 네..

 

 

 

 

심지어 원샷원킬

그래도 기뻐보이는구나 디핑아

 

 

 

소식을 전해들은 개리스도 꽤 기뻐보입니다.

 

 

 

오늘따라 일하면서 뭐 이렇게 여러가지 선택지가 많이 뜨나 했는데...

 

 

 

그래도 안전하게 승진!

 

 

 

 

그거로도 모자라다 더 승진!!

3세대는 진짜 빨리 끝날 것 같아요. 왠지 디핑이 한번도 속썩인 적이 없음.

 

 

 

의기양양해보이는 디핑.

 

 

 

단지 재미만 좀 모자라길래 공원에서 얼른 우주선 한번 태워주려고 했더니...

임신중에는 태워줄수가 없네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소원빌러 갔지만 실패.

돈 많이 준다고 다 되는게 아니군요.

 

 

 

 

다음날 퇴근 후 들렀을 땐 성공이었습니다.

어차피 늘 승진조건은 충족하고 있으니 어려울 것도 없네요.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어린이가 되어있던 소스.

미.. 미안하다

 

 

 

심지어 외톨이 특성을 타고 났는데 사교나비 야망을 가지고 있어요.

미.. 미안하다고 눈치 그만주라고 애기일동안 많이 못봐줘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당장 공원에 가서 이런저런 심들을 만나게 해줬습니다.

또래 심도 만나고 어른 심도 만나고

 

 

 

 

초면인 심이랑도 오래된 친구마냥 잘 끌어안으면서 외톨이라 괴로워하는 무드렛도 띄움.

어쩌란 거냐

 

 

 

그 와중에 둘째를 낳으러 가야한다는 디핑

 

 

둘쨰는 여자아이네요! 이름은 달링으로 지어줍니다.

허니 달링. 귀여워

 

 

 

노란 아기가 되었구나

 

 

 

그래도 여전히 디핑은 책을 쓰고

 

 

 

출판을 합니다. 야망 달성의 길은 멀고 험하다

 

 

 

물론 엄마는 바쁘니 애는 첫째가 돌봅니다

불쌍한 첫째

 

 

 

 

그 와중에 애들 할머니는 춤이나 추고

 

 

 

근데 춤추고 있는거보니 왜이렇게 애가... 삭았지? 싶어서 봤더니 노인이 됐네요

아니........ 언제 된거야? 미안해 내가...

 

 

 

그래서 노인답게 바꿔줬어요.

다른애들은 다 알아서 머리 하얗게 하고 오더니 얜 왜 안됐나 싶었더니

그 머리 소스 자체에 흰 머리가 없더라고요.

 

 

 

고생한 소스를 안아주는 줄리엣.

 

 

 

 

평판이 좋은 줄리엣은 소스와 단짝친구가 되어 줍니다.

 

 

 

할머니의 힘으로 오늘도 나가서 친구를 만드는 소스.

 

 

 

그리고 퇴근한 개러스가 멍청하게 서있길래 뭐하나 싶었는데

 

 

 

행동대기란에 이게 있더라고요. 주위에 없는데 뭔소리하는거지? 했는데

 

 

 

저~~~~ 멀리서 다이애나가 오고 있었음. 너 진짜 무섭다

둘이 아는 사이도 아니잖아

 

 

 

오자마자 분노하는 다이애나.

칩이 죽었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다신 저희 집 앞에 나타나지 마세요!

하고 엄포를 강하게 놓는 개러스.

 

 

 

다이애나가 나타나든가 말든가 친구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소스

 

 

 

그리고 점점 디핑의 수익은 괜찮아지고 있네요. 총 합쳐서 몇천은 될듯?? 일보다 할만함

 

 

 

그리고 다른 친구를 사귀고 있는데...

 

 

 

뒤로 지나가는 웬... 여...인? 이겠죠

왜 그렇게 벗고 계세요...? 화장은 또 왜그러세요...? 근육이 멋지시네요

 

 

 

그 무렵, 할머니가 된 줄리엣의 소망에 '스케이트 타기' 가 있어서 근처로 스케이트를 타러 나갔습니다.

 

 

 

 

타다가 대자로 넘어지는 바람에 몸이 삐끗하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달링의 생일!

위에 떠있는 신생아도 있고 아래에 착지한 유아도 있고 왜이렇게 분신술을 쓰는건지

 

 

 

어우 생긴게 왜이러니

 

 

 

그 무렵 디핑은 어느덧 7레벨이 되어 분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규칙상 작가계열만 가능하니 작가로 진행해보도록 해요.

 

 

 

출근 복장이 못생겨졌구나

 

 

 

 

눈이 까만 친구를 마지막으로 야망을 달성한 소스.

비록 유아일때 가족의 관심은 못받았지만 친구 많은 어린이가 되었어요.

 

 

 

 

그리고 글쓰기 기술이 최고조에 달한 디핑.

이 가족은 뭐라고 할까... 딱히 신경쓰지 알아도 각자 다 잘 알아서 하는 거 같아요. 손 쓸 구석이 없음

 

 

 

가만 있어도 돈이 굴러들어오고요

 

 

 

그러니 오늘은 맛있는 저녁이나 해먹을까 하고 본 요리 분류에 갈비찜이 있어요.

그러고보니 한국 요리들이 대거 업데이트 됐단 얘기를 들은거 같기도 하네요

 

 

 

왜 만드는데 빨간색인건진 모르겠지만???

 

 

 

만들고 나면 꽤 그럴듯한 갈비찜이 됩니다.

 

 

 

밥위에 얹어먹네요. 그런 요린 아니지만 뭐 어때

 

 

 

그리고 디핑의 작업공간이 복작복작 해졌습니다.

직업 해제물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인생의 목표를 끝내고 느긋하게 쉬는 중인 줄리엣.

 

 

 

공원에 갔더니 칩의 유령이 보이네요.

나무와 얘기를 나누는 중인 칩.

 

 

 

친구 사귀러 갔던 소스가 칩과 인사를 나눕니다.

할아버지 안녕!

 

 

 

그리고 참고로, 소스가 이 공원에 온 이유는 이런 소망이 떴기 때문입니다.

 

 

 

성적을 올려달라고 빌어봅시다!

 

 

아니 이건 너무 당연한 소리 아닌가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야망을 달성한 디핑.

 

 

 

그로서 '시적임' 특성을 얻게 되어 흥미로운 심이 되었답니다.

 

 

 

성공은 디핑이 했는데 왜 개러스가 우쭐해진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쭐해진 개러스.